[식물 키우기] 몬스테라 심어보자

몬스테라 심기

몬스테라

---

 

몬스테라 심기 순서

 

1. 식물을 처음 키울 때는 20~30cm 정도의 작은 모종이 좋다.
어린 모종의 경우 잎에 구멍이 없고 서너번째 나오는 잎부터 구멍을 볼 수 있다.
잎이 새로 날 때마다 키우는 보람을 느낄수 있다.

2. 화분 크기는 모종과 전체적인 비례를 보며 정한다.
기존 화분보다 1.5배 정도 큰 것이 적당하다. 화분을 
놓을 위치에 따라 화분의 재질과 색깔도 골라보자.

3. 배수 구멍을 화분망으로 막아준다. 화분망은 구멍보다 조금 큰게 좋다.
너무 작으면 흑을 붓다가 너무 작으면 흙을 붓다가 망이 흔들려 흑이 흘러내릴 수 있다.

4. 화분의 제일 아랫부분에 난석을 깔아 배수층을 만들어준다.
배수층은 배수 구멍을 막을 정도로 넣는다.

5. 전체적으로 담을 흑은 상토에 마사토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토에는 부엽토와 펄라이트가 섞여 있어 배수가 잘되지만
마사토를 10~20% 섞어 사용하면 배수가 더 잘 된다.

6. 플라스틱 화분의 아랫부분을 살짝 누르고 모종을 조심해서 꺼내자.
뿌리가 화분 모양대로 둥글게 말려 있고 구멍 밑으로 빠져나와 있다면 화분이
매우 작았다는 뜻이다.

7. 건강한 몬스테라 뿌리는 희고 굵어요. 검게 변한 것은 죽은 뿌리도이므로 제거하세요.
뿌리를 다 풀어서 정리하기도 하지만 뿌리에 무리가 될 수 있고 초보자들에게 어려울 수 
있으니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

8. 모종을 화분에 넣었을 때 화분 높이의 80% 정도가 되도록 흙을 넣습니다.
모종이 화분 가운데에 오도록 넣고 사방에 골고루 흙을 채운다.

9. 손가락을 세워 흑을 다지듯이 살살 눌러준다. 너무 꾹꾹 누르면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고 물이 흡수되기 어렵다. 반대로 너무 헐거우면 식물이 쓰러질 수 있으니
십자(+) 모양으로 한두 번씩 다져준다.

10. 뿌리가 공기 중에 노출되면 식물이 마르기 시작한다. 물을 충분히, 골고루 뿌려 
흙 안의 공기층을 확실히 없애준다. 물조리개나 샤워기를 천천히 돌려가며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충분희 물을 주고, 물이 다 빠지면 두번 더 반복한다.

11. 화산석으로 한두 겹 깔아 아래족 흙이 올라오지 않게 한다. 여기까지 했을 때 
흙의 높이가 화분의 85% 정도면 적당하다.

12. 작은돌인, 나뭇가지로 장식한다. 

 

 

 

[ 내용 발췌 :  "나도 초록 식물 잘 키우면 소원이 없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