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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가 한층 더 화끈해졌다! '골드'와 '돌싱'이 만나 펼치는 '골싱 특집'일상생활 2025. 3. 14. 23:25
'나솔사계'가 한층 더 화끈해졌다! '골드'와 '돌싱'이 만나 펼치는 '골싱 특집'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아직 운명의 짝을 찾지 못한 '골드'들과 인생 마지막 사랑을 꿈꾸는 '돌싱'들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진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먼저, 남자 출연자들이 입성한 뒤 여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도착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다. 각자 장미, 국화, 백합, 동백이라는 꽃 이름을 받고 나타난 그녀들. 가장 먼저 쇼트커트가 돋보이는 백합이 당당히 "저 돌싱이에요!"라고 선언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그녀는 사전 인터뷰에서 "돌싱만 만나본 적 없어요. 다 열려 있어요"라며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하늬를 닮은 국화는 '골드'였지만, "차라리 돌싱이 나은 것 같아요. 결혼 안 한 사람들은 좀 특이할 것 같아서..."라며 뜻밖의(?) 편견을 드러내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핑크 망토를 휘날리며 등장한 동백은 '구혜선 붕어빵' 비주얼로 남심을 저격! 동안 외모와 달리 "저 4자(40대)예요"라는 반전 고백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녀는 "사람만 좋으면 돌싱도 괜찮지만, 아이가 있으면 고민될 것 같아요"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입성한 장미는 "재혼 생각이 조금 생겼어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고, "뇌섹남을 좋아해요!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칭찬 세례를 퍼부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백합에게 "너무 화사해! 왜 이렇게 예쁘니?"라며 직진 모드를 발동하고, 국화가 "입에 뭐 묻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예쁨이 묻어있네~"라며 찐한 플러팅을 날렸다. 손이 시렵다는 국화의 말에 덥석 손을 잡아버리는 과감함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22기 영식은 딸의 출연 반대에 "아이브 안유진 팬심"을 이용해 허락을 받아냈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마음을 조심스레 탐색했고, 3기 영수는 "여기선 조건 없이 알아보고 싶다"며 진심 어린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어진 공용 거실에서의 첫 모임. 10기 영식은 매의 눈으로 자리를 스캔한 후, 백합과 국화 사이에 자리 잡고 분위기를 리드했다. 특히 장미에게는 "아직 애기네, 어이구 애기야~"라며 명대사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화가 "주량이 세다"고 하자, "난 거의 못 먹어, 애기 같이 생겼잖아"라고 응수하며 특유의 애교로 현장을 녹였다.
다음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가 예고되며, '골싱 남녀'들의 짜릿한 로맨스 전쟁이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과연 '골싱 특집'의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이 한껏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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